안녕하세요. 깨작 살림총각이에요 :)
무야지경으로 일을 하다가,
아 맞다! 화실 갈 시간이야!
하고 뛰쳐 나갔는데..1시간이나 일찍 왔데요ㅋㅋㅋ
그래서 다시 돌아올 때 두고 왔던 다이소 로즈마리!
배양 해보려구요.
장난감 같이 작고 귀여워요ㅠㅠㅠ🤣😂😂😂
(하지만 천원은 좀 비싼것 같....)
사진처럼 키울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 입니다ㅎㅎ
저번 뱀 딸기 실패 이후로 다이소에 대한 기대감이..ㅋㅋ
조금 하향 되었어요.
알차게 설명도 뒤에 깔끔하게 잘 적혀 있었어요!
5~ 7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!
고급 상토를 사용했다니까,
이번에도 속는 셈치고 한 번 해봐요 :)
일단 배양토에 물을 부어보라니까...
물을 붓고 한 2분? 정도 기다리니까
압축 되있던 배양토가 부풀어요!
사이드가 공간이 생겨서
물을 조금 더 부어서 배양토를
더 빵빵하게 만들어 주었어요.
씨앗은 6알 정도 들어 있고 저번 보다는 좀 더
씨앗이 큰 것같아요.
참깨 정도?!
이렇게 씨앗을 조심스럽게 위에 살포시 올려 놓으면 되요!
배양토 안으로 우겨 넣을려고 할 필요 없이,
배양토가 마르지 않게만 습기를 유지 시켜주고.
통풍이 잘 통하게 위에 살짝 올려주면
싹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:)
와 진짜 뚜껑 닫으니까,
장난감 같아요.
어릴 때 500원으로 돌리던
뽑기..가챠
...
배양할 때는 역시 양지바른 곳이 좋겠죠?
이번 다이소 가챠!?는 성공하길 바래요ㅋㅋㅋ
상추도둑 사건 이후로,
더 많은 걸 키우게 되네요ㅋㅋ
조만간 상추도 다시 심을 거에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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